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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량은 suv 인건 다들 아시죠? 소형으로 출시가 됐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아 셀토스 2024은 4인가족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시지만 성인의 기준보다는 아이들과 타시기 딱 좋은 사이즈의 차량인데요.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형 suv의 인기가 많지 않았던건 사실인데요. 최근 소형 SUV 시장은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전략으로 공략하는 추세인데요. 2023년 초반을 뜨겁게 달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천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넉넉한 SUV라는 점에서 대박을 터트린 반면 셀토스는 출시 이후 계속해서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인지 2024년형 모델은 가성비보다는 상품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스피디와 셀토스의 합성어입니다. 하급 모델인 스토닉은 Pride의 플랫폼에 Venu e와 마찬가지로 구축되었고, 셀토스는 i30 플랫폼에 구축되었습니다. 코나와 플랫폼은 공통점이 있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되기 전 티볼리에어를 제외한 최대 규모의 전장과 동급 최강의 휠베이스 를 갖추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은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 U3 디젤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가솔린과 디젤에 상관없이 4WD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Cona 및 Tivoli와 같은 4WD 옵션이 적용될 때 비틀림 빔 서스펜션을 멀티 링크 서스펜션으로 전환합니다. 그러나 트랙션 모드는 4WD 를 선택할 때 제외됩니다. 언론은 HUD뿐만 아니라 패들 시프트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패들 시프트가 사전 판매 가격 리스트 에서 누락돼 논란이 됐습니다. 편의 사양을 위해 동급 최초로 차량 정비 보조후방 충돌 방지 보조, HDA 및 OTA를 사용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기능이 있 는 스마트 키, 전방 이중 접합 방음 유리가 적용됩니다. 

그럼 어떤 점이 변경됐을까요?

주로 트림마다 기본 옵션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따로따로 살펴봐야 합니다.

2024 셀토스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그래비티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습니다. 트림별로 연식이 변경되면서 달라진 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기아 셀토스가 소형 SUV 중에서 이만하면 괜찮지 않은가요? 저는 무난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자식 다이얼 기어 노브는 기아에서 아직 고수하고 있지만 풀체인지가 되면 더 이상 없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공조 버튼의 경우 터치식보다는 이렇게 물리버튼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 조작 편의성은 물리적인 버튼이 좋으니까요. 패이스리프트 이후 한 번의 연식변경이 되었으니 이제 풀체인지가 될 기간이 얼마 남이 않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도 신형 코나와 비교하면 가격이 비교되는 기아 셀토스 2024입니다.

 

트렌디 - 1열 시트백 포켓 적용 프레스티지 - 전자식 변속 다이얼 적용, 패들 시프트 적용

시그니처 -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 스위치 패널 적용

그래비티 -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변경 사실 대단한 변화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지만 상품성이 좋아진 것은 팩트라 할 수 있겠네요.

셀토스 가격 가격표

기아 셀토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170만원, 프레스티지 2493만원, 시그니처 2665만원, 그래비티 2705만원 입니다. 셀토스 2. 0 가솔린 가격은 트렌디 2071만원, 프레스티지 2395만원, 시그니처 2567만원, 그래비티 2606만원 입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상 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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